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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신작 모바일 게임 4종 국내 퍼블리싱 계약


'치우', '사이보그 헌터' 등 4종 연내 국내 서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신규 모바일 게임 4종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계약한 모바일 게임은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과 '사이보그 헌터(가제)'를 비롯해 미공개 슈팅 및 전략 RPG 등이다.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고대사의 잊혀진 영웅 '치우천황'을 소재로 한 무협풍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6월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 [사진=썸에이지]
모바일 게임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 [사진=썸에이지]

사이보그 헌터는 전 세계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라스트엠파이어Z', '라스트 쉘터'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한 IM30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전략과 퍼즐, 이차원이 융합된 독특한 장르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계약된 모바일 슈팅 게임과 전략 RPG 역시 오는 6월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이번 모바일 게임 4종 외에도 탁월한 실력을 갖춘 국내외 개발사와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확정된 4개 게임은 곧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썸에이지는 올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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