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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회원수 50만·드라이버 4천300명 돌파


6개월만에 호출수 1천300% 성장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VCNC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론칭 6개월만에 가입 회원 50만명, 운행 차량 1,000대, 1회 이상 운행 드라이버가 4천3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타다 서비스는 출시 6개월만에 회원 50만 명을 돌파하고, 론칭 시점 대비 호출수가 1천300%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했다. 타다 운행 차량은 1천대까지 확대됐고, 타다 드라이버 앱 등록자수 1만6천명, 1회 이상 운행 드라이버 수는 4천300명에 육박한다.

실시간 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을 시작으로 예정된 일정에 맞춰 이용 가능한 타다 에어, 타다 VIP VAN, 타다 프라이빗과 같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3월 장애인과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한 '타다 어시스트' 서비스도 시작했다.

타다 6개월간 성과  [인포그래픽=VCNC]
타다 6개월간 성과 [인포그래픽=VCNC]

타다는 조만간 준고급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모든 사용자의 이동 문제 해결에 철저하게 집중해 수요를 만들고, 타다 베이직, 준고급택시 등 공급자에게 제대로 수요를 연결해 더 큰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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