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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 기술특허 공유 협약 체결


휴네시온과 특허 출원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과 정보보호 기술특허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신한금융투자는 휴네시온과 함께 '이미지 파일에 존재하는 악성코드와 은닉정보 무력화 방안'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한 특허는 망분리(외부침입으로부터 내부 자료 유출 및 악성코드를 차단하기 위해 외부 네트워크와 내부 네트워크를 나누어 사용하는 방식)를 도입한 기업에서 사진, 표와 같은 외부 네트워크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반입할 때 들어올 수 있는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특허다.

이제까지는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기 위해 업무망(내부 네트워크)으로 반입할 경우 이미지 파일에 포함된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이 어려웠다. 그러나 신한금융투자가 휴네시온과 함께 특허 출원한 기술은 이미지의 포맷을 변환해 악성코드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사용자는 이미지를 제한없이 보고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좌측부터) 신한금융투자 정병기 정보보호센터장, 곽병주 정보보호본부장, 정환 경영기획그룹 부사장,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이사, 김영환 연구소장, 조성수 솔루션사업1본부장, 이동규 솔루션사업2본부장 [사진=신한금융투자]
(좌측부터) 신한금융투자 정병기 정보보호센터장, 곽병주 정보보호본부장, 정환 경영기획그룹 부사장,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이사, 김영환 연구소장, 조성수 솔루션사업1본부장, 이동규 솔루션사업2본부장 [사진=신한금융투자]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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