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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현대차의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론칭한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셀렉션'은 현대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로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 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를 추가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를 추가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3월 출시한 신형 쏘나타도 구독형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형 쏘나타를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교체 투입해 26일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이용은 29일부터 가능하다.

'현대 셀렉션'에 대한 내용은 '현대 셀렉션' 고객센터 또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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