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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中企 대상 이메일 모의 훈련 70% 할인


연말까지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보안관제 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연말까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 모의훈련 서비스를 70% 할인해 제공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이메일 모의훈련은 악성 이메일을 발송해 임직원의 대응 결과를 분석·평가하고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심코 열어본 악성 메일로 랜섬웨어 감염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훈련해 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전사 보안인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파이오링크는 이메일 모의훈련 솔루션을 통해 훈련 대상자에게 랜섬웨어, 피싱 공격 등을 유도하고 메일 열람, 피싱 사이트 링크 클릭, 첨부파일 실행 등의 행위를 추적한다. 또한 평가항목·등급에 따른 훈련 통계 보고서를 제공하며 정보보안 교육을 연계해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이메일 모의훈련 서비스는 파이오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사진=파이오링크]
[사진=파이오링크]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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