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상하이모터쇼서 '뉴 MINI 클럽맨' 세계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 MINI 클랩맨은 대표 5인승 모델로 정교하게 향상된 디자인,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다.

뉴 MINI 클럽맨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102마력에서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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