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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 에어 마사지 기능 탑재 '릴렉스 에어탑퍼' 출시


메모리폼 탑퍼 내부에 8개의 에어포켓과 듀얼모터 탑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교원웰스는 에어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매트리스 탑퍼 '릴렉스 에어탑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릴렉스 에어탑퍼'는 업계 최초로 메모리폼 탑퍼 내부에 8개의 에어포켓과 듀얼모터를 탑재해 안마의자와 같은 마사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근육이 잘 뭉치거나 피로가 쌓이는 목, 양쪽 어깨, 허리, 엉덩이, 종아리 등 신체 부위에 따라 8개의 에어포켓을 장착했다.

에어포켓의 마사지 기능은 5개 모드로 구성돼 수면 전후 및 상황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굿나잇 기능 ▲굿모닝 기능 ▲스트레칭 기능 ▲힐링 모드 ▲재취침 모드로 구성된다.

 [출처=교원]
[출처=교원]

기존 탑퍼의 장점도 갖췄다. 고밀도의 메모리폼과 엘라스틱폼이 레이어링 시스템으로 구성돼 인체 굴곡에 따라 고르게 압력을 분산해 탄탄하게 지지해 준다.

여기에 천연 유칼립투스 성분으로 항균효과가 뛰어난 '3중직 텐셀 니트 원단'과 습기에 강한 '드라이 텍스'를 사용해 4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렌털 후 3년이 지나면 커버를 새 것으로 무상 교체해 준다. 또 '웰스 딥 클린 케어서비스'를 통해 4개월마다 '홈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매트리스 탑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신 스트레칭 효과가 뛰어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릴렉스 에어탑퍼'는 슈퍼싱글과 퀸 2가지 크기로 선택 가능하며, 각 월 렌털료는 단품 기준 3만7천900원, 5만4천900원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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