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한국 시간)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 미국 측 인사 및 조윤제 주미한국대사의 영접을 받았다. 이날 공항에는 미국 측에서 라울러 의전장,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대행, 수메라 89항공지원 전대장 내외가 영접했다.
문 대통령 내외가 전용기를 내려온 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도 함께 내려와 대기중이던 차량에 탑승했다. 내퍼 동아태부차관보 대행, 수메라 전대장 내외가 차량 밖에서 영접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 일행을 태운 차량은 앤드류스 합동기지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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