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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동물백신주, 강세…돼지열병 국내방역 강화


ASF 차단 위해 국내방역 강화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동물백신 등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다.

우진비앤지는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0.32% 급등세며, 진바이오텍은 17.09%, 제일바이오는 15.25% 치솟고 있다.

이 밖에 대성미생물은 9.54%, 옵티팜은 8.57%, 엑세스바이오는 8.90%, 이글벳은 5.96%, 파루는 5.31%, 중앙백신은 4.52%, 진원생명과학은 4.88% 오름세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예방'을 위한 정부 합동 담화문을 통해 "우리나라는 ASF 발생 국가들과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언제라도 ASF가 국내로 유입될 위험성이 높다"며 "이를 차단하기위해 국경검역과 국내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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