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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별의도시' 하차…후임자 누가 될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별의 도시'에서 하차한다.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20일 변요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변요한이 '별의 도시'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별의 도시'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로, 장진 감독의 드라마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초 변요한은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앓은 뒤 비행기 조종을 못하게 된 경비행기 정비사 유동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별의 도시'는 사전 제작돼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방송사는 결정되지 않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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