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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올인클루시브 봄 패키지’ 출시


하나의 패키지로 힐링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의 힐링과 액티비티를 경험한다는 취지로 ‘Check in the nature’를 컨셉트로 한 올인클루시브 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휘닉스 제주에서는 4월 5일부터 ‘올인클루시브 Sea-nema’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 Sea-nema’ 패키지를 이용하면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제주의 밤바다 파도소리와 별빛을 함께 감상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제주하면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한 불턱 BBQ(돌담을 쌓아 바람을 막고 노출을 차단한 곳으로, 해녀들이 불을 지펴 추위를 녹이는 장소)에서는 제주의 흑돼지 오겹살과 제주 해산물 BBQ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휘닉스 제주는 섭지코지 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섭지코지의 다양한 코스를 산책하면서 중간에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한 특별 패키지상품은 ‘2018 인사이드 월드페스티벌 세계 인테리어 대상’(The world Interior of The Year)을 수상한 유민미술관 관람도 포함되어 있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휘닉스 제주의 ‘올인클루시브 Sea-nema’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33만2천원, 주말 39만2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인원 추가도 가능하다.

이어 휘닉스 평창에서는 4월 중순에 글램핑을 중심으로 한 ‘올인클루시브 글램핑’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자연속에서 즐기는 평창 한우 BBQ와 휘닉스 호텔의 조식뷔페(3인)와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권(3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자연속에서 가족과 함께 기억할 만한 봄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이라면 꼭 이번 올인클루시브 봄 패키지 상품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와 예약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민성 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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