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조병규 열애 인정 "예쁘게 봐달라"…팬심 잡은 진심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김보라와 조병규가 'SKY캐슬' 1호 공식 커플이 됐다. 두사람은 한번은 부인했지만 두번은 아니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진심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21일 김보라와 조병규는 2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좋은 감정을 가지고 2월초 부터 시작했다. 시작하는 사이인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보라 조병규 열애 인정 [SNS]
특히 김보라는 조병규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팬들에게도 진솔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보라는 팬카페를 통해 "아침부터 깜짝 놀라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소속사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조병규와의 열애 기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분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 할까' 이 생각밖에 나지 않더라.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신 팬 분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드린 것 같은 기분에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가 됐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올해)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보라는 "어떤 이야기를 드려야 할지 생각이 참 많은데, 오늘 기사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응원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놀라게 해드려 정말 많이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김보라와 조병규의 길거리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JTBC 'SKY 캐슬' 포상 휴가를 다녀온 다음날인 지난 15일 편안한 옷을 입은 채 팔짱을 끼고 백허그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보라와 조병규의 첫번째 열애설은 지난달 'SKY 캐슬' 메이킹 영상 속 짧은 스킨십으로 불거졌다. 하지만 조병규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연애를 하지 않는다. 진짜다"라며 김보라와의 열애설을 부인했고,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보라와 조병규 모두 열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해 그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일단락 됐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극 중 각각 혜나와 기준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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