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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위지, 150만원 인하된 라이프 트림 출시


보조금 최대 적용 시 410만원 구입 가능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50만원 저렴한 전기차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초소형전기차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은 일반가정용 220V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 시 55km에서 최대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 [르노삼성자동차]

이번에 선보인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가격은 1천330만원으로, 기존 인텐스 트림 대비 100만원, 카고 트림 대비 150만원 저렴하다.

또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경우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을 최대로 적용할 경우 최대 920만원을 할인 받아 4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르노삼성은 전기차 보유 고객들을 위해 8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6만km 기준으로 배터리 용량 70%를 보증한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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