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 기업용 스마트 밴드로 재도약 날개짓

법인용 운동량 측정기 '피트니스 인스파이어' 출시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개인용 웨어러블 기기를 공급해온 핏빗이 법인용 스마트밴드 새모델을 선보이고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엔가젯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핏빗은 직장인이나 건강보험사 회원을 겨낭한 활동량 추적기 피트니스 인스파이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이전처럼 일반 개인에게 팔지 않고 핏빗회사나 건강, 정부 건강보험, 헬스시스템 회원, 법인 참가자 등에게만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제품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법인용 제품중 가운데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핏빗은 몇년전만해도 개인용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주도했으나 최근에는 애플워치나 샤오미에 밀려 고전하고 있다.

핏빗이 법인고객을 겨냥한 운동량 측정기를 선보였다 [출처=핏빗]

이에 핏빗의 주가는 2015년 IPO 당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핏빗은 개인 사용자 중심에서 벗어나 법인이나 기업용 사용자를 집중 공략했다.

핏빗의 기업 및 건강 프로그램 가입자는 680만명에 이른다. 핏빗은 그동안 기업들이 직원 등의 운동량과 건강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왔다.

인스파이어는 심박수와 걸음수, 칼로리 소모량 등을 체크할 수 있다. 핏빗은 유나이티드 헬스와 함께 미국 27개주에서 회원들에게 메디케어플랜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애플도 최근 iOS용과 애플워치용 새 앱을 출시해 사용자의 행동패턴이나 여러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여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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