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GTC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엔비디아 외 유수의 IT업체들 참석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제10회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젠슨 황 CEO는 다음달 18일(현지시간)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그리고 로봇공학 분야의 최신 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헬스케어, 금융, 통신, 자율주행차,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800명 이상의 발표자와 20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출처=엔비디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출처=엔비디아]

이와 함께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IBM, 어도비, 바이두, 텐센트 등 글로벌 IT업체들을 비롯해 아우디, BMW 등 완성차업체, 버라이즌, NTT도코모 등 이동통신업체 등에서 AI·딥러닝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스탠포드대학교, MIT, 버클리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교, 칭화대학교, 도쿄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대학교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이 밖에 전시업체로 삼성전자, 델, 시스코, HP, HPE,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론, 오라클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GTC에서는 쿠다(CUDA), 로봇, 자율주행차, 비디오 분석 등을 위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5개의 올데이 워크숍과 50개 이상의 딥 러닝 인스티튜트(DLI) 세션도 진행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젠슨 황 엔비디아 CEO, GTC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