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화웨이는 터키 통신사 투르크셀과 손을 잡고 차세대 무선 운영지원시스템(OSS)을 18일 선보였다.
양사가 공동 진행한 테스트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OSS 솔루션은 맞춤형 웹 UI와 마이크로 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운영 및 유지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5G 시대 기업의 네트워크 담당자들은 복잡한 설비 운영과 유지, 낮은 자원 효용성, 열악한 서비스 경험 확신 등 다양한 난제에 직면했다. 차세대 무선 OSS 솔루션은 마이크로서비스와 AI 등 최신 기술이 적용돼, 기업이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를 자동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수 있게 한다.
이번에 발표된 OSS 솔루션은 '하나의 국가, 통일된 시스템'을 실현하는 스케일 아웃 기능과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고가용성 및 신속한 제품 출시를 통해 앱 수준의 독립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 개방형에 기반한 프로그램 역량을 통해 맞춤화된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와 클로즈드루프 엔드투엔트 워크 플로우를 구현한다. 화웨이와 투르크셀은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워크플로우 설계, 자동화 시스템 검증, 조직적인 네트워크 확장성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운영 및 유지 자동화에도 공동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린 기샤오 화웨이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단일 OSS 솔루션 라인 회장은 "투르크셀의 차세대 무선 OSS 솔루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은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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