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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곽지민, 결혼 3년만에 엄마 된다…임신 6개월 차


[아이뉴스24 엔터팀] 배우 곽지민(34)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18일 조이뉴스24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곽지민은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곽지민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오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곽지민은 당시 조용히 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린 바 있다.

이후 연기활동을 쉬며 가정에 전념해오던 곽지민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결혼 후 2세 소식을 기다렸던 곽지민 부부는 임신 소식 이후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여우계단'으로 데뷔한 곽지민은 이듬해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의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 밖에 영화 '링크', 드라마 '아이엠샘', '빛나는 로맨스',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해 당찬 연기력을 선보였다.

/엔터팀 en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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