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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 2월 단독 공연 '특별히 대단할 것' 개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정규 2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안녕하신가영은 2월 16일~1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특별히 대단할 것'의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특별히 대단할 것'과 동명의 제목으로 열리며,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인다. 신곡 뿐만 아니라 안녕하신가영의 대표곡들도 다수 준비돼 다채롭고 알찬 공연이 될 전망이다.

[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남다른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위안을 주며 '안부형 뮤지션'으로 불리는 안녕하신가영은 일상을 반영한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으며, 여기에 유려한 멜로디와 담백한 보컬이 더해져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

한편, 안녕하신가영의 단독 공연 '특별히 대단할 것'은 1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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