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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파이널 블레이드' 글로벌 사전예약


누적 매출 200억원 달성한 화제작…2월 중 140개국 론칭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출시 대상국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을 제외한 140여개국이며 2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2017년 2월 엔씨소프트를 통한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에도 진출하며 누적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과 대만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스카이피플이 자체적으로 맡는다는 방침이다.

전승표 스카이피플 사업차장은 "지난 소프트론칭에서 이용자에게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들을 분석해 글로벌 시장의 이용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며 "자체 서비스인 만큼 빠른 의사 결정과 게임 개선을 통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스카이피플]
[사진=스카이피플]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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