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삼성물산은 '현장 중심의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무 5명 상무 14명 등 총 임원 19명을 승진 임명하는 2019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인사 배경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발탁하는 등 조직안정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의 이번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상사부문]
◇전무 ▲김중화 ▲이철웅
◇상무 ▲강태웅 ▲윤홍석 ▲이록훈
[건설부문]
◇전무 ▲김영천 ▲최영훈 ▲허영우
◇상무 ▲강경주 ▲김현수 ▲나승일 ▲박해균 ▲이완배 ▲이주용 ▲임영선 ▲조인수 ▲진영종
[패션부문]
◇상무 ▲류진무
[리조트부문]
◇상무 ▲김성민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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