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코리아, 블록체인 '글로벌 M&A 플랫폼' 내년 론칭

저비용으로 접근 가능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GBC(Global Blockchain Cryptocurrency)코리아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인수합병(M&A)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M&A플랫폼'을 내년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규모 자금을 가진 기관들의 전유물이였던 M&A 거래에 개인투자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정보가 폐쇄적인 기업 M&A 거래 방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전세계 사용자(매수자, 투자자 등) 모두 투자은행을 거치지 않고 M&A 정보를 투명하게 인식하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M&A거래는 중개자 개입(투자은행, 회계사, 변호사 등)과 필요한 데이터가 가장 많은 영역 중의 하나다.

GBC 관계자는 "블록체인은 분산원장기술을 통해 방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고, 스마트계약(전자자동계약)과 암호화폐를 통해 자산가치를 전세계 누구에게나 이전할 수 있게 한다"면서 "블록체인기술이 M&A거래에 있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전용 암호화폐(UCX)와 스마트계약을 통해 M&A대상 전세계 기업들이 플랫폼 내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고, 매수자, 매도자, 투자자 모두 금융 중개자 없이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M&A 거래를 성사시키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회사에서 근무했던 태란스 박 GBC 대표는 "M&A는 높은 수익이 날 수 있는 거래임에도 일반투자자들에게전문지식이나 투자 규모 등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돼 있었다"며 "M&A플랫폼을 통해 적은 투자금액과 저비용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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