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선불요금제 베트남어로도 안내

신남방정책 거점 국가로 교류 증가 전망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잦아짐에 따라 이동통신서비스 고객에 대한 편의도 개선된다.

SK텔링크는 자사의 알뜰폰 온라인 통합몰 선불서비스 안내페이지에 베트남어를 추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선불서비스는 일정 요금을 미리 충전한 후 충전 한도 내에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입비 및 약정이 없고 저렴해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이나 세컨폰 이용자 층에서 주로 찾는 서비스다.

SK텔링크는 선불서비스의 주요 고객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말 국제전화 무료통화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기존 영어, 중국어에 이어 베트남어를 추가해 선불서비스 충전 및 프로모션 홍보 등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통신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중인 신남방 정책의 핵심 거점 국가인 베트남이 동남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복수비자 발급 대상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한국을 찾는 베트남 국민들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신남방정책에 따른 양국간 교류 확대와 복수비자 발급 허용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베트남 국민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한국을 찾는 베트남 국민들을 포함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용한 선불상품과 혜택을 개발·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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