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풀타임', 뉴캐슬은 에버턴전 무승부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기라드'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최근의 입지를 확인했다.

기성용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4경기 연속 선발이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세트피스 키커를 전담하는 등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중용에 실력으로 답했다.

전반 1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칼날 프리킥으로 자말 라셀레스의 머리에 정확하게 연결했다. 골이 되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래도 뉴캐슬이 주도권을 잡는 데 일조했고 19분 제이콥 머피의 크로스를 살로몬 론돈이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에버턴도 그냥 있지 않았다.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히샬리송이 잡아 골지역 왼쪽에서 방향을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 후 뉴캐슬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기성용이 몇 차례 프리킥과 코너킥의 키커로 나서 동료의 머리에 연결했지만, 골로 마무리되지 않았다. 틋히 30분 파비앙 셰어의 머리에 정확하게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땅을 쳤다. 이후 기성용은 수비 안정에 집중했고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뉴캐슬은 2경기 무승(1무 1패)를 기록하며 3승 4무 8패, 승점 13점으로 14위에 자리 잡았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과의 라이벌전에서 2-2로 비겼다. 맨유(23점)가 8위, 아스널(31점)이 5위다.

전반 26분 아스널의 무스타피가 선제골을 넣자 30분 맨유 앙토니 마샬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에도 치고받았고 23분 라카제트가 다시 골망을 흔들며 아스널이 2-1로 앞서갔지만 1분 뒤 제시 린가드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후 양팀은 결승골을 향해 달렸지만, 무승부로 끝냈다. 리버풀은 번리를 3-1로 이겼고 첼시는 울버햄턴에 1-2로 졌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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