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킥복싱 '올림픽 인정종목' 승인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킥복싱(WAKO)을 인정종목으로 승인했다고 대한킥복싱협회가 4일 밝혔다.

IOC의 인정종목으로서의 지정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한 첫 단계로서 킥복싱은 향후 3년간 IOC 회원종목 단체로서의 지위를 누린다. 이후에 IOC 집행위원회는 킥복싱을 정식종목으로 최종 승인할지를 권고하며 정식종목 승인에 관한 최종 판단은 IOC 총회에서 이루어진다.

앞으로 킥복싱은 올림픽 인정종목으로서 매년 약 2만5천 달러의 IOC 기금을 지원받으며, IOC가 운영하는 디지털 올림픽 채널의 내용물과 각종 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공선택 대한킥복싱협회 사무처장은 "킥복싱은 전세계적으로 140개 국가에 국가별킥복싱연맹이 결성되어 있고, 전세계적으로 약 1천여만명의 등록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도 물론이고 최근 젊은 여성들 위주의 다이어트 동호인들과 선수들의 참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웰빙종목’ 이라는 점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