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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를 이어 ‘우리’로 나아가게 하는 ‘모든브릿지’


공공기관·NGO·NPO 대상 통합캠페인 제공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중소기업에 통합브랜딩을 제공하는 모든커뮤니케이션에서 신설된 모든브릿지가 공익분야 기관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모든브릿지는 공공기관, 비정부단체(NGO), 비영리단체(NPO)를 대상으로 정부와 기업, 기업과 단체, 단체와 대학 등을 연결하면서 판매보다 소통을, 개인보다 공동을, 홍보보다 스토리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 통합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공 프로젝트 기업이다.

이경란 모든브릿지 대표는 “NGO나 NPO의 특징을 고려하여 파트너로서 부족한 예산과 성과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공감 콘텐츠를 함께 발굴해나가고 있다”며 “단체뿐만 아니라 기업 또한 브랜드 캠페이너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장조사를 통한 마케팅 전략, 고객 분석을 통한 팜플렛 제작, 웹 디자인과 비즈니스 컨설팅은 물론, PR과 광고 전략, 행사 기획과 공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마다 세밀한 감성과 강한 카리스마를 접목했다.

이 대표는 "모든브릿지는 ‘우리와 당신의 세상을 연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며 "선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든브릿지는 각 기관이나 단체의 차별적인 감성 포인트를 창조하고, 이미지에 맞는 네이밍과 브랜딩, 그리고 신사업 개발을 돕고 창업을 지원하는 일들을 실천하고 있다.

또 최근 사회이슈로 떠오른 나눔과 동반성장, 청춘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 사회봉사와 공헌 등 공익적인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펀드 모금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웹진, 뉴스레터 웹디자인, 엠블럼 포스터, 온라인 마케팅 보도자료 기사, 랜딩페이지 블로그 온라인 채널 구축, 캠페인 티저영상 온라인 바이럴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소통하고 있다.

모든브릿지는 새로운 마케팅 환경에 정통한 전문가팀이 연간 5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 홍보와 실행까지 직접 연결하고 결과를 제시한다.

이경란 대표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공공기관과 비영리단체의 역할과 책임은 한층 무거워지고 있다"며 "그럴수록 일반 시민에게 친숙해지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계를 넘어 한계를 깰 수 있는 ‘창조적 혁신’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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