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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TOS와 사업협력…몬스터VR 복합 문화 공간으로


VR과 F&B 결합…이용객 중심의 새로운 생활 문화 공간으로 조성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인 GPM(대표 박성준)은 서울의 맛(대표 안세진, 이여영, 이하 TOS)와 F&B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GPM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성준 GPM 대표, 안세진, 이여영 TOS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PM은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즐기는 도심 속 놀이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몬스터VR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TOS는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안세진)와 전통주전문점 월향(대표 이여영)이 손잡고 설립한 외식합작법인이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서울의 맛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음식들을 브랜드화하여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현재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인 몬스터VR의 전 지점 및 신규 오픈할 VR테마파크에 특화된 트렌디한 상품 개발, 공간 구성 및 관리, F&B 운영의 효율성 증대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 간 협력에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몬스터VR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최선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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