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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내년 3월 출발 동남아 10개 노선 항공권 특가 판매


내달 16일 까지 진행…호텔 할인 혜택도 제공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진에어가 내년 3월에 출발하는 국제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2019년 3월 출발하는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10개 노선 대상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요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부산~세부 20만9천800원 ▲부산~방콕 25만1천800원 ▲인천~세부 22만9천2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6만9천200원 ▲인천~방콕 27만6천800원 등이다. 이번 특가 운임에도 무료 수하물 15㎏과 기내식을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과 함께 여행에 유용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기간내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선착순 1천명에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조호르바루 노선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12만원 상당의 '레고랜드'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진에어 고객이라면 통신비와 숙박비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다면 특가 항공권과 함께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는 할인 혜택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다"면서 "특히 동남아는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여행을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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