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동부제철에 데이터 백업 솔루션 공급

ERP·DB 백업 시간 2배 이상 단축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데이터 보호 업체 컴볼트는 동부제철에 데이터 관리·보호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동부제철은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교체하는 차세대 IT인프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백업 시스템을 교체하는 백업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병행하면서 이번에 컴볼트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기존에 사용해온 백업 솔루션은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취약해 관리·모니터링 시 관리자가 명령어를 입력해야 시스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데이터 관리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졌다. 또한 주로 쓰던 개방형 선형 테이트 백업 시스템은 노후화로 백업 지연, 저장 오류 등을 초래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부제철은 디스크 스토리지 기반 데이터 중복제거 방식과 백업·복구 안정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컴볼트 솔루션을 구축했다. 현재 운영중인 전체 서버에서 구동되는 주요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베이스(DB), 가상시스템 내 다양한 데이터를 컴볼트 소프트웨어 백업·복구한다.

기존에 최소 4시간 이상 소요되던 ERP·DB 백업이 교체 이후 약 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백업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상 서버 백업의 경우에는 소요시간이 약 6배 이상 줄었다.

고목동 컴볼트코리아 대표는 "컴볼트 코리아는 급증하는 데이터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컴볼트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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