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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초 만에 콘서트 매진, 몰래카메라인 줄"


신곡 '눈물이 나서'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별이 콘서트 매진 소감을 전했다.

별은 16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싱글 '눈물이 나서'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같은 자리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별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됐더라.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놀랍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난 아이돌도 아니고 톱스타도 아니고 나를 궁금해할까 걱정을 하면서 왔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돌은 아니고 '아이 둘' 엄마"라며 "컴백은 1년 만이지만 이렇게 쇼케이스를 하는 것은 10년이 넘었다. 11년만이다. 너무 수줍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별은 이날 쇼케이스가 마무리된 후 단독 콘서트 '별자리'를 개최한다. 별은 "별이 있어야 할 자리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별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주제를 별의 감성괴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을 암시하는 연인과의 만남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곡에 담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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