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방준혁 "中 여파, 내년에 해소 기대"

"지스타 현장서 A3 스틸 얼라이브 반응 좋아 안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지스타 2018 현장을 찾아 참가 규모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15일 부산 벡스코 넷마블 부스를 둘러본 뒤 방준역 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넷마블이 보여드리고 싶은 게임들이 많은데 어쩔 수 없이 4개만 보여드리게 됐다"면서 "(지스타 참가 규모를) 확대해야 하지 않나 고민했다"고 언급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 4종 게임을 출품했다.

방 의장은 "다른 게임들은 IP들이 유명한 제품인데 반해 A3 스틸 얼라이브는 이용자들이 잘 모른다"며 "이 게임의 배틀 모드가 정말 재밌는데 반응이 궁금했다. 오늘 전체적으로 A3 스틸 얼라이브의 반응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안심이 됐다"고 덧붙였다.

방 의장은 지난 14일 급작스레 전해진 박성훈 대표 사임과 관련해서는 "일신상의 사유"라고 선을 그으며 회사 인수합병(M&A) 전략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임과 관련해 불거진 각종 소문들도 일축했다.

중국에서 발급되지 않은 판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방 의장은 "올해는 (판호가) 풀릴 것이라 보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실적에 영향이 컸으나 내년에는 이런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긍정했다.

그러면서 "다만 판호 발급과 관련한 시그널은 받지 못했다"면서도 "양국의 관계가 이 상태로 가지는 않을 것이며 언젠가 따뜻한 날씨가 올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방 의장은 블록체인 분야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건은 없다고 밝혔으며 엔씨소프트와의 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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