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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1위 역주행…입소문 업고 역주행


'완벽한 타인' 질주 꺽고 1위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1만8천95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07만1천52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3일 연속 흥행 1위를 지켜온 '완벽한 타인'을 누르고 개봉 이후 첫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스크린X 3면 화면에 넓게 펼쳐지는 퀸의 명곡과 파워풀하고 화려한 무대가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전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를 이어 '완벽한 타인'이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11만6천89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61만9천974명을 달성하며 2위를 차지, 올해 한국 코미디 영화 흥행 1위로 올라섰다.

마동석, 김새론이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스릴러 '동네사람들'은 2만5천83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40만6천203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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