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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블랙핑크 첫 단독 콘서트 QR 결제 지원


업계 최초…현장 굿즈 스토어서 간편결제 가능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BC카드가 오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BLACKPINK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 콘서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BC카드는 우선 현장에 마련된 블랙핑크 굿즈(물품) 스토어에서 업계 최초로 QR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관람객은 지갑 없이도 정규 앨범 등 블랙핑크 굿즈를 BC카드 QR결제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BC카드 QR결제는 paybooc(페이북)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에서 QR결제 터치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하다.

콘서트 현장에서 BC카드 QR결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관람객에게 블랙핑크 한정판 굿즈를 당첨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형 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권은 5만원당 복권 1매가 제공되며, 1인당 복권 수령 매수에는 제한이 없다.

블랙핑크 한정판 굿즈는 스크래치형 복권에 당첨된 총 112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싸인이 적힌 아이패드 128GB 와이파이(20명) '블랙핑크' 후리스 자켓(100명) '블랙핑크' 보조배터리 및 비누(각 500명씩)로 구성됐다.

paybooc을 이용하지 않는 중국인 관람객도 유니온페이 윈샨푸(云闪付) 앱의 QR결제를 통해 국내 관람객과 동일하게 현장 결제는 물론 블랙핑크 한정판 굿즈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이 BC카드 QR결제의 편리함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블랙핑크 한정판 굿즈의 주인공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인혜기자 frees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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