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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출시 한 달만에 500만개 판매


일 판매량 12만 개 수준, 인기 라면 등극…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효과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오뚜기가 지난달 6일 선보인 신제품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 출시 한 달만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은 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맞춰 오뚜기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으로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출시한 제품이다.

면은 쌀밥 위주의 한국인 식생활에 따라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해 미역국과 잘 어울리며, 밀가루에서 느껴지는 부담을 줄였다. 라면의 스프는 양지, 우사골, 돈사골의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참기름과 소고기, 마늘, 미역을 잘 볶아 푹 끓여내어 쇠고기미역국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건미역, 참기름에 볶은 미역, 쇠고기 건더기 등 푸짐한 미역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은 SNS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축구스타 안정환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재미있는 TV CF 광고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 국물맛의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 소비자 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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