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의 신상공개가 이뤄진 데 이어 그의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상공개 된 김성수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유포됐으며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김성수의 현재 얼굴과 상당부분 닮아 있는 만큼 네티즌들은 졸업사진이 맞다고 주장했다.
김성수 신상공개 이후 그의 학창시절을 기억하는 동창생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석자리에서 판타지 소설을 보다 맞기도 한 친구"라고 증언했다.
한편, 22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의 얼굴이 공개됐다.
22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관계자는 “김씨의 범행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의2 각 호 해당 사항에 모두 충족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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