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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원룸 화재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4세 아이 숨지고 3명 중상 "화재 당시 집에 보호자 없어"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경남 김해에 위치한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처=경남소방본부 제공]

20일 저녁 7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서상동 원룸 건물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살 A군을 포함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어린 아이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살 A군은 결국 숨졌다.

조사 결과 화재 당시 어른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필로티 구조의 1층 주차장에 있던 차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할 예정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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