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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부부, 둘째 임신 "현재 3개월차, 태교 전념"


첫 아들 출산 후 4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9일 "김효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 차 접어들었으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많은 분의 축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효진-유지태 부부는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으며, 2014년 7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수인 군을 두고 있다. 첫 아이 출산 후 4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내년 MBC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이몽' 준비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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