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가수 에일리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시구를 한다.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을 치른다.
에일리는 "포스트시즌이라는 큰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많은 야구팬들께서 기다리시던 가을 축제에 초대된 만큼 열심히 연습해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한 에일리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