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빙그레, 기업가치 성장 요인 부족 –KB證

2분기보다 영업이익률 축소될 것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KB증권은 4일 빙그레에 대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성장 동력 요인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박애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빙그레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천711억원과 영업이익 24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에 이어 빙과 실적 개선이 부각될 전망이나 깜짝 실적을 기록했던 2분기의 81.1%보다는 영업이익률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되나 이는 단기 기상 여건 영향이 크고 3분기에는 마케팅비용 절감 효과가 적을 것"이라며 "미국 법인의 고성장은 긍정적이나 아직 규모가 작아 추가적인 기업가치 개선 근거로 작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빙그레의 관전 포인트는 미국 법인의 성장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2017년과 올해 상반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기업사치를 상승시키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으나 진출 2년만에 중국 법인 수익성을 앞지르고 있어 실적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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