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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또 해킹 당했다…50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위험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페이스북은 28일(현지시간) 자사 보안이 침투되면서 5000만건 가까운 사용자 계정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해커들이 '뷰 애즈'(View As)라는 피처를 이용했다고 말하고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법 집행기관에 경보를 발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표에 페이스북의 주가는 이날 3%나 떨어졌다.

가이 로젠 페이스북 제품담당 부사장은 "조사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밝힌 뒤 해커들이 사용자 계정에서 획득한 정보로 이들 사용자 계정에 임의 접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공격의 배후가 누구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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