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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청약 전략은…“10월 전국 3만3,265가구 분양 예정”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부동산114는 부동산 통계 분석 솔루션 REPS 자료를 근거로 10월 전국 분양 예정물량이 3만3천265가구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수도권 2만2천755가구, 지방 1만51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2기 신도시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먼저 위례에서 3년 만에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588가구)가 북위례 첫 주자로 나서게 된다. 신규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된 하남시에 속해 대출 및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만, 청약 수요가 쏠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위례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공공택지라는 이유에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자료는 부동산114 솔루션 REP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솔루션 REPS는 국내 유일의 부동산 통계 분석 솔루션으로 부동산 정보, 통계, 분석, 자료 등을 한 눈에 파악 가능하다. 다양한 금융기관, 건설업종,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무료체험 신청은 부동산114 홈페이지 REPS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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