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다른 CCTV "유죄 선고 증거됐다" 상사 배웅 찍혀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보배드림’에 올라와 화제를 모은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두 번째 CCTV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보배드림’에는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측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두 번째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기존 것과 달리 옆쪽에서 찍힌 CCTV이다.

또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성추행범으로 지목된 남성은 신발장 근처에서 직장 상사를 배웅했으며 다시 가게 내부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뒤쪽 1m 정도 떨어진 곳에 피해자 여성이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출처=보배드림 캡처]

해당 남성이 지나치자마자 여성은 바로 뒤를 돌아 남자를 붙잡아 세웠고, 두 남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달려들어 언쟁을 벌인다.

그러나 측면 CCTV 영상으로도 접촉이 있었는지, 접촉이 있었다면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정확히 파악이 힘들다.

이어 해당 글을 네티즌은 “제2의 CCTV가 존재하고 이것이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되는 데 영향을 끼친 증거로 작용하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일어난 일로, 남성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5일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이 진행됐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보배드림 성추행 누명 사건 판사 징계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건 담당 판사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작성됐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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