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화재` 원인이? "뚜껑 끼우지 않은 채 운전" 정비 과정 실수 가능성↑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9일 아반떼 승용차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그 원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주행하던 A(68·여)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아반떼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한,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로 알려졌으며 운전자 A씨는 주행 중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해 갓길에 차를 세운 뒤 피신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다.

[출처=경기안전재난본부 제공]

한편, 이번 아반떼 화재 원인을 두고 엔진오일 뚜껑(캡)이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이 전해졌다.

공개된 아반떼 엔진룸 부분을 촬영한 사진에서 엔진오일 뚜껑(캡)이 보이지 않으며 불에 타서 없어졌을 수도 있지만, 뚜껑이 없는 상태로 주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현대차 관계자는 “한 방송사가 재난안전본부에서 제공했다고 기사에 첨부한 아반떼 화재 사진을 보면 엔진오일 캡과 엔진 필러가 없다”며 “정비 과정에서 실수로 뚜껑을 끼우지 않은 채 운전하다 불이 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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