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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에코유복원배터리' 두각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배터리 복원기업 ㈜에코유복원배터리(이하 에코유, 대표 김은석)가 환경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코유의 축적된 배터리 복원기술 노하우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ES-K9000 배터리복원시스템은 완전 방전 또는 황산염으로 오염돼 기능이 정지된 배터리를 95~98% 복원, 정상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2V, 6V, 8V, 12V의 다양한 모델의 배터리를 ES-K9000 복원장비 하나로 복원이 가능하다.

에코유의 배터리복원기는 복원률이 95~120%에 달하고, 소요시간도 10~15시간이면 충분하다. 또한 자동·수동 기능을 모두 갖췄으며, 국내 복원배터리 소비자 만족 품질 1등급을 달성했다. 배터리는 승용차, 화물차, 승합차, 중장비, 골프 카트, 스쿠터, 건설장비, 항공기, 선박, 농기계, 군사장비, 태양광ESS, 풍력발전, 소형기계, 고소장비, 지게차, 전동 지게차 외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 중이다.

김은석 대표는 “오로지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을 한다는 신념으로 조금이나마,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R&D투자로 안정된 복원배터리를 공급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 기쁘다”며 “복원배터리사업이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사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으나, 국내 복원배터리 공급자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현재 ES-K9000 시스템을 갖춘 40여 개의 복원배터리판매 협력지점을 양산했으며, 지속적인 국내시장 확대를 통해 신재생 친환경 복원배터리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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