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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백화점 갑질 논란 "얼굴 공개해라"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어제(5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백화점 화장품 판매장에서 자신이 구매한 화장품을 사용한 뒤 두드러기가 일어났다며 매장 전시장을 차고 제품을 바닥이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동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영상에서 한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매장 직원을 협박하고, 유리병까지 던져 깨트렸다.

사건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마무리됐지만 "얼굴 공개해라", "갑질은 한국 사회의 고질병 같다", "갑질 근절법이 필요하다" 등 누리꾼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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