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임효준, 쇼트트랙 남녀대표 선발전 1위

2차 선발전도 발군의 기량…곽윤기·김예진도 태극마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심석희와 임효준(이상 한국체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15일 서울 목동에 있는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표 선발전 2차 대회 마지막날 1000m에서 1분32초76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 선발전에서도 4개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치른 2차 선발전에서도 독보적이었다. 심석희는 1000m를 포함해 500m와 1500m에서도 경쟁 선수들을 가장 먼저 제쳤다. 그는 1, 2차 선발전에서 모두 종합 1위에 올랐다.

임효준도 같은날 열린 남자부 1000m 결선에서 홍경환(한국체대)을 제쳤다. 1차 선발전에서 4종목을 모두 우승한 임효준은 전날 열린 2차 선발전 1500m에서는 실격당했으나 1000m와 500m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그 역시 1, 2차 선발전 모두 종합 1위에 올랐다. 심석희와 임효준에 이어 김지유(콜핑팀)와 이준서(신목고)가 종합 2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대표팀 맏형 곽윤기(고양시청)와 여자부 김예진(한국체대)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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