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이번주 못본다…올림픽 중계로 10일 결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방송 시간이 변동된다. 우선 10일 방송과 24일 방송은 결방이 확정됐다.

5일 오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 시간 변동 및 결방사항에 대해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10일 토요일 방송은 결방되고, 11일에는 45회가, 17일과 18일엔 46회와 47회가 각각 방송된다. 이어 24일 또한번 결방이 예고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측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자세한 사항은 편성표를 확인해달라"며 "항상 드라마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 노명희(나영희 분)는 일주일간 연애를 시작한 도경(박시후 분)과 지안(신혜선 분)에게 결혼을 하라고 말해 충격 엔딩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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