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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출격 '올 뉴 K3', '차세대 파워트레인' 심장 단다


성능 높이고 배출가스 줄인 '스마트스트림' 개발…연비 15.2km/ℓ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기아자동차가 2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파워트레인' 엔진과 변속기가 처음으로 탑재된다.

31일 기아차에 따르면 올 뉴 K3에 적용되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은 실 연비 개선과 실용 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조합으로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수준인 15.2km/ℓ를 공식 인증받고, 실 가속감 강화로 우수한 체감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 올 뉴 K3에는 자동변속기(AT) 모사 변속 패턴, 금속 체인 벨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어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6년 만에 풀체인지로 선보이는 올 뉴 K3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준중형 세단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경차급 연비와 성능, 내구성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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