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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김태균 대신해 '컬투쇼' 일일 DJ 출격


정찬우 요청으로 '컬투쇼' 스페셜 일일 DJ 맡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최태준이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최태준은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나선다. 최태준은 이날 자리를 비우는 김태균을 대신해 정찬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를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바 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최태준은 '안녕하세요'를 통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가 하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청자와 소통해왔던 터라 DJ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최태준이 절친한 선배 정찬우의 요청으로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태준은 지난 7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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