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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3일 만에 100만…'로건'은 200만 돌파


하루 60만 관객 동원하며 흥행 중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19일 오전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지난 18일 60만2천17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수 100만6천514명을 모아 3일 만에 100만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

영화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재현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콩:스컬 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14만1천278명, 누적 관객수 142만4천333명을 모았다.

'로건'은 지난 18일 20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썼다. 일일 관객 6만9천438명, 누적 관객 202만8천724명을 모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흥행을 기록 중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3만5천68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4위에 랭크됐다. 상위권 작품들 중 유일한 한국영화다. 누적 관객수는 8만1천326명이다. 장기 흥행작 '라라랜드'는 8천262명의 일일 관객, 344만5천302명을 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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