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벅스 음악서비스 중지 결정'에 네티즌 반발

 


1일 서울지법이 온라인음악제공사이트 벅스(www.bugs.co.kr)를 대상으로한 1만곡 온라인음악 서비스 중지 가처분결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항의가 거세다.

벅스사이트내 '네티즌한마당' 코너에는 2일 오후 4시까지 이번 가처분 결정에 네티즌들이 항의하는 글이 600건이나 실렸다. 이는 하루 평균 게시판 게재글 100건에 비해 6배 가량 높은 수치다.

게시판내에는 무료로 온라인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벅스를 지지하는 글과 가처분신청을 제출한 음반업체들에 반대하는 글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 벅스의 향후 서비스에 대해 묻는 글도 눈에 띄었다.

벅스는 2일 오후 4시 자사 홈페이지에 "가처분 결정된 곡의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저작인접권을 가진 권리자들과 합의를 통해 향후 이러한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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